2005년 10월 04일
만화행사에서 코스프레이어 폭행.
만화행사에서 코스프레이어 폭행
[고조선일보 2005-10-04 11:33]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만화행사 코믹월드에서 코스프레이어를 폭행한 김 모군(17)외 5명을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 외 5명은 3일 오후 2시 23분경 강남구 양재2동 at센터 코믹월드 행사장에서 코스튬 플레이(만화나 게임 캐릭터의 복장을 입고 노는 취미 문화)를 하는 이 모씨(23)를 폭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일빠척살" 이라 외치며 달려들어 이 모씨를 집단으로 폭행하여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혔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D 인터넷 사이트에서 모여서 범행을 계획했고, 사전모의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김 군 일행이 갑자기 '일빠척살' 이라며 이씨에게 달려들었고, 이 씨는 대항할 겨를 없이 온몸을 야구배트와 쇠파이프, 발로 가격당했다고 한다. 김 모군 외 5명은 "일빠들은 한국을 좀먹는 존재라서 정신 좀 차리게 해 준것인데 뭐가 나쁘냐. 그 사람 봐라. 개천절 같은 신성한 날에 기모노를 입고 나왔잖느냐?" 라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피해자 이씨는 한국의 모 온라인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고조선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범행 계획한 D 사이트, 어떤 곳인가
일본문화에 물든 아이들, '일빠'에 대하여
---------------------------------------------------
어쩌다가 생각나서 한번 해봤습니다.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10월 3일에 코믹월드 했다면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고조선일보 2005-10-04 11:33]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만화행사 코믹월드에서 코스프레이어를 폭행한 김 모군(17)외 5명을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 외 5명은 3일 오후 2시 23분경 강남구 양재2동 at센터 코믹월드 행사장에서 코스튬 플레이(만화나 게임 캐릭터의 복장을 입고 노는 취미 문화)를 하는 이 모씨(23)를 폭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일빠척살" 이라 외치며 달려들어 이 모씨를 집단으로 폭행하여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혔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D 인터넷 사이트에서 모여서 범행을 계획했고, 사전모의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김 군 일행이 갑자기 '일빠척살' 이라며 이씨에게 달려들었고, 이 씨는 대항할 겨를 없이 온몸을 야구배트와 쇠파이프, 발로 가격당했다고 한다. 김 모군 외 5명은 "일빠들은 한국을 좀먹는 존재라서 정신 좀 차리게 해 준것인데 뭐가 나쁘냐. 그 사람 봐라. 개천절 같은 신성한 날에 기모노를 입고 나왔잖느냐?" 라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피해자 이씨는 한국의 모 온라인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고조선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범행 계획한 D 사이트, 어떤 곳인가
일본문화에 물든 아이들, '일빠'에 대하여
---------------------------------------------------
어쩌다가 생각나서 한번 해봤습니다.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10월 3일에 코믹월드 했다면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 by | 2005/10/04 21:31 | 무규칙 이종취향 | 트랙백(2) | 덧글(18)








제목 : 8월 15일의 코스튬 플레이
8월 15일. 한국 최대 규모의 코스튬 플레이가 양재동에서 개최되었다. 서울 코믹은 전 세계적으로 보아도 그 규모가 수준급인 대형 이벤트이다. 그리고 이 날의 코스튬 플레이는 다른 때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8월 13일. Y모 사이트 및 D모 사이트 등 대형 포탈 사이트의 탑뉴스에는 빠지지 않고 "광복절 날 일본옷을 입는다고?" 와 같은 제목으로 엄청난 뉴스가 떳다. 기사 내용은 누가 보던지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있는 정신나간 일본문화추종자에 대한 비난, 아니 그 이상의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었다. 1차적......more
제목 : 낚시질, 낚였다, 낚았냐
이 글에도 '낚였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겠군요. 예, 뭐... 낚시글이라고 보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저는 그저 붙일만한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런 것 뿐입니다. 어제 밤에 어느 라디오 방송을 듣다보니 인터넷의 '낚시질(놀이)'에 대해 나오더군요. 뭐 인터넷 현상 어쩌구 연구소(?)(죄송합니다, 기억이 안 납니다.;)에 있는 분이 나와서 말을 했는데... 얘기인 즉슨, 처음 '낚시질'은 인터넷 기사에서 시작된 ......more
설마요. 키보드 워리어는 키보드가 있어야만 해요......
그리고 슬쩍 링크 신고 드립니다!
덧글창 옆에 '꼭! 끝까지 읽어요~' 가 가슴에 와닿네요(=_=)
없으리란법은 없죠.;; 코믹월드가 문제라니까요(긁적)
그치만 은근히 현실성 넘칩니다. -ㅅ-;
행동으로 옮기는 우국지사는 거의 못봤으니까요.
광복절때 일빠다 뭐다 사진찍어온걸 웃대에 올려 실컷 욕하면서, 정작 찍어온 자신은 그분들에게 주의나 줬으려나 궁금하네요 -_-
Charles // 바라지는 않지만 언젠가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tanato // 이럴 때를 위한 '꼭! 끝까지 읽어요' 였습니다.
정의수호기사 // 코믹쪽에 아예 관심이 없으시다면야.
알바트로스 K // 또 한마리 낚고!
코메트 // 트랙백 감사합니다.
흙인형 // 고조선일보라는 것만 빼면요.
소시민A군 // 장년층일수록 애국심과 몰염치가 강화되서(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오네스 // 또 한마리 낚고!
도박면상 // 덥썩!
월야 // 가슴이 파닥파닥 - 완벽한 물고기?
Ikarna // 너무 현실성 없으면 낚시가 안되죠.
버찌악어 // 말로는 뭘 못 죽여요.
mighty // 키보드 앞에만 서면 커지는 당신.
천극J군 // 요즘은 실제로 존재하는 신문사들도 낚시하는 세상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