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2월 23일
온라인게임의 무덤.
지금 이 순간도 수많은 온라인 게임들이 베타테스트를 하고 있지만, 그 모든 게임이 성공하지는 않는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성공하는 몇몇을 빼고는 몇달 안 가 서버를 조용히 내리게 될 것이다. 역시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그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내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일까? 게임의 캐릭터와 아이템을 보상받는다손 치더라도, 게임에서 쌓은 커뮤니티는 어떤 방법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다. (그런 면에서 바람의 나라는 참 운이 좋다.)
오락실에서 즐기던 고전 게임들은 에뮬레이터로 구동이 가능하다. 추억 속에 남아있던 게임들을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며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온라인게임은 서버를 닫아버리면 다시 즐기고 싶어도 즐길 수 없다. 패키지 게임이라면 애장판이니 재발매같은 수단이라도 있겠지만, 온라인 게임은 그냥 역사속으로 사라질 뿐이다.
그래서 해보는 생각인데, 게임회사가 온라인게임을 포기할때는 그 게임의 소스코드, 서버프로그램같은 게임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건 어떨까 싶다. 온라인게임이 재미가 있건 없건 그 게임 내에서 커뮤니티를 이뤄가며 사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다. 회사에서는 '돈이 안 되는' 그들을 게임회사에서 계속 맡아줄 수는 없으니, 적어도 그들끼리라도 게임을 하며 지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업체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보상일 것이다. 게임에서 커뮤니티를 만들었던 사람들은 다시 자기들끼리의 서버를 만들어서 게임을 즐길 테고, 영악한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개조하겠지만, 그건 유저가 알아서 할 일이다. 즉 게임의 모든 권한을 회사에서 유저로 이양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강제할 건 아니다. 각자의 사정이라는 게 있고, 현재도 간간히 이루어지고 있는 온라인게임의 프리서버가 그걸 대행할 수도 있다. 이건 그냥 온라인게임에 취미를 가지지 못한 유저가 멋대로 해본 망상에 불과하다. 하지만 한 가지 바램만큼은 확고하다. 고전게임이 여전히 사람들에게서 잊혀지지 않고 플레이되는 것처럼, 온라인게임도 그렇게 '무덤' 을 가져서 추억하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를 채워줬으면 한다.
오락실에서 즐기던 고전 게임들은 에뮬레이터로 구동이 가능하다. 추억 속에 남아있던 게임들을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며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온라인게임은 서버를 닫아버리면 다시 즐기고 싶어도 즐길 수 없다. 패키지 게임이라면 애장판이니 재발매같은 수단이라도 있겠지만, 온라인 게임은 그냥 역사속으로 사라질 뿐이다.
그래서 해보는 생각인데, 게임회사가 온라인게임을 포기할때는 그 게임의 소스코드, 서버프로그램같은 게임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건 어떨까 싶다. 온라인게임이 재미가 있건 없건 그 게임 내에서 커뮤니티를 이뤄가며 사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다. 회사에서는 '돈이 안 되는' 그들을 게임회사에서 계속 맡아줄 수는 없으니, 적어도 그들끼리라도 게임을 하며 지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업체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보상일 것이다. 게임에서 커뮤니티를 만들었던 사람들은 다시 자기들끼리의 서버를 만들어서 게임을 즐길 테고, 영악한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개조하겠지만, 그건 유저가 알아서 할 일이다. 즉 게임의 모든 권한을 회사에서 유저로 이양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강제할 건 아니다. 각자의 사정이라는 게 있고, 현재도 간간히 이루어지고 있는 온라인게임의 프리서버가 그걸 대행할 수도 있다. 이건 그냥 온라인게임에 취미를 가지지 못한 유저가 멋대로 해본 망상에 불과하다. 하지만 한 가지 바램만큼은 확고하다. 고전게임이 여전히 사람들에게서 잊혀지지 않고 플레이되는 것처럼, 온라인게임도 그렇게 '무덤' 을 가져서 추억하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를 채워줬으면 한다.
# by | 2006/02/23 20:22 | 무규칙 이종게임 | 덧글(7)








국내 정식 서비스가 아싸리 실패한것과는 대조적이죠.
그나저나 울온의 소스코드가 공개되면 정말.. 대단할 것 같은데요.
태화전 // 온라인게임은 쥬얼로 팔지도 않으니까요.
Anatomist // 제압해봐!
時水 // 울온이 인기가 없어진다면 공개될지도?
桂郞 // 하기야.
류다 // 그래서 많은 온라인게임들이 사라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