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3월 09일
모여서 할 게임.
이 글을 쓰고 있는 곳은 피시방이다. 모종의 일로 급작스레 만났건만, 모여서 뭔가 할 게 없다. 각각의 취미분야가 떨어진 세 사람이 모여서 할만한 게 스타크래프트밖에 없다. 그 스타도 간단하게 한판하고나니 모두 질려서 못하겠단다. 여기에 배는 고파오고... 하지만 사람은 기다려야 하고...
마비노기를 하자니 두 사람은 할 수 있지만 한 사람(나)는 못하고, 카스는 한 사람만 하고, 팡야는 나만 하고, 뭔가 '공통적으로 할 게임'을 찾자니 스타크래프트와 간단한 보드게임 뿐. 그래서 포커라도 칠려 하니까, 피시방 IP가 겹쳐서 세 명이 동시접속되지 않는다나. 서로의 공통점을 찾지 못한 세 사람은, 결국 각자 딴짓을 하게 되었다.
군중 속의 고독, 풍요 속의 빈곤. 배는 고파오고 서로 맘을 맞출 게임은 없도다...아이고.
마비노기를 하자니 두 사람은 할 수 있지만 한 사람(나)는 못하고, 카스는 한 사람만 하고, 팡야는 나만 하고, 뭔가 '공통적으로 할 게임'을 찾자니 스타크래프트와 간단한 보드게임 뿐. 그래서 포커라도 칠려 하니까, 피시방 IP가 겹쳐서 세 명이 동시접속되지 않는다나. 서로의 공통점을 찾지 못한 세 사람은, 결국 각자 딴짓을 하게 되었다.
군중 속의 고독, 풍요 속의 빈곤. 배는 고파오고 서로 맘을 맞출 게임은 없도다...아이고.
# by | 2006/03/09 18:39 | 무규칙 이종일기 | 트랙백 | 덧글(14)








뭐 지금은 다들 안하는 것 같지만요...
그런데 만화방이라고 하면 성인극화 보는 지하만화방밖에 몰라서..-_-;;
...
뭐, 초중고대학생의 대세는 카트더군요
소박하게 카트나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처음 잡았음. 다들 블랙라인 연카)
요즘은 그냥 스페셜포스 같은 총싸움만해요...
桂郞 // 역시.
카오루 // 혼자서 WOW나 할까..
프리오스 // 다만 피시방보다 돈이 더 많이 깨질 것 같아서 그렇죠.
만화방은 어떤가요?
時水 // 저 역시 그런 쪽으로 고정관념이 잡혀있습니다.
태화전 // 의외로 하는 사람 꽤 됩니다.
愚公 // 덜덜덜.
음영 // 카트를 이을 게임은 없나..
Anatomist // ..-_-;
소시민A군 // 레이싱도 못하는지라. 에휴.
레피 // 개성이 강하면 그것도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이끌던가, 아니면 자기 게임만 합니다. -_-;
천극J군 // 역시 저에게는 에로게.
C. // 그런 수도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