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6월 11일
두 사람은 마법소녀.
솔직히 요즘은 글쓰는 것보다 매드무비 만드는 게 더 재미있습니다. 고생해서 만들면 보람도 있고, 포스트 하나 쉽게 때울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잘 짜여진 글을 좋아하시는 분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무규칙' 이종블로그니 이해해 주시길.
그런 고로 이번에도 매드무비입니다. 뭘 짬뽕시킬까 생각하다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와 '두 사람은 프리큐어'를 접목시켜봤습니다. ① 주인공은 둘 ② 둘이서 힘을 합쳐 싸운다 ③ 작품 내에 얕게 깔려있는 백합 코드 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여태까지 이런 매드가 없었다는 게 이상했습니다. 검색을 해봐도 안나오더군요. 안심하고 작업했습니다.
나노하 관련 매드는 질리도록 많은데, 그건 나노하가 인기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작품에 비해 싱크가 잘 맞는다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원 소스(source)가 좋다는 건데, 만들면서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적당히 잘라붙여도 명작이 나올 것 같은 착각을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역시 나노하는 명작입니다. 3기 안 나오나.
# by | 2006/06/11 00:48 | 무규칙 이종창작 | 트랙백 | 덧글(8)








잘만드셧습니다
수시아님 버전이 더 멋집니다.
그리고, 나노하는 일단, 정말 노리고 만든건지 화면부터 분할, 동작, 호흡, 뭐 하나 척척 맞아들어가지요.
(슷하계에서 그분의 그 표정처럼 말이죠)
건전치이링 // 제 검색 부족이군요. 반성해야겠습니다.
白色麻藥 // 맛들였습니다.
時水 // 어떤 감정도 통용되는 임간지.
월랑아 // 소스를 위해 태어난 애니랄까.
Anatomist // 누아악! 빨갱이 이거 만들어봐!
anduta // 싱크로에 너무 집착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