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월 02일
절대로 끝까지 볼 수 없는 동영상.
스갤에는 절대로 끝까지 볼 수 없는 동영상이 두 개 있다. '마린보이즈'와 '콩댄스'가 그것이다. '마린보이즈' 는 프로게이머 김정민과 최인규가 온게임넷 개국 2주년 특집으로 노래(문차일드 - 태양은 가득히)를 불렀던 것이고, '콩댄스'는 홍진호가 팬미팅에서 춤춘 영상을 모아놓은 것이다. 본인의 경우에는 콩댄스는 근성으로 다 봤지만, 마린보이즈는 중반부터 참을 수가 없어서 결국 정지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이것들을 왜 끝까지 볼 수 없냐면, 너무나 허접한 나머지 보는 사람이 다 쪽팔리기 때문이다. 김정민과 최인규는 '마린보이즈' 에서 음정도 안맞고 박자도 놓치고, 삑사리에 가사까지 잊어버린다. 홍진호가 팬미팅에서 선보인 춤은 막춤이라는 단어가 아까울정도로 황당하다. 특히 콩댄스의 경우는 배경음악(홍진호가 부른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들처럼')과의 조화로 힘이 빠져서 더더욱 보기가 힘들다.

한편 스카이 프로리그 2004의 엔딩에 살짝 나온 홍진호의 표정은 '홍간지' 라 불리며 스타크래프트 짤방의 필수요소가 되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는 스갤러들은 그 홍간지 부분에서 반드시 일시정지 한다고 한다. (본인도 일시정지를 해서 다시 감상해봤다.) 홍간지 자체가 기묘한 표정이다보니, 동영상을 보면 이게 진짜인지 합성인지 의문이 갈 정도다.
이것들을 왜 끝까지 볼 수 없냐면, 너무나 허접한 나머지 보는 사람이 다 쪽팔리기 때문이다. 김정민과 최인규는 '마린보이즈' 에서 음정도 안맞고 박자도 놓치고, 삑사리에 가사까지 잊어버린다. 홍진호가 팬미팅에서 선보인 춤은 막춤이라는 단어가 아까울정도로 황당하다. 특히 콩댄스의 경우는 배경음악(홍진호가 부른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들처럼')과의 조화로 힘이 빠져서 더더욱 보기가 힘들다.

한편 스카이 프로리그 2004의 엔딩에 살짝 나온 홍진호의 표정은 '홍간지' 라 불리며 스타크래프트 짤방의 필수요소가 되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는 스갤러들은 그 홍간지 부분에서 반드시 일시정지 한다고 한다. (본인도 일시정지를 해서 다시 감상해봤다.) 홍간지 자체가 기묘한 표정이다보니, 동영상을 보면 이게 진짜인지 합성인지 의문이 갈 정도다.
# by | 2006/08/02 21:37 | 무규칙 이종취향 | 트랙백 | 덧글(10)








소시민A군 // 좀 끔찍하죠.
lastwaltz // 뭔가 닮은듯 한데 기억이 안납니다.
cancel // 안습.
버찌악어 // 노래부르는 쪽도 민망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