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초.

- 휴가 나왔습니다. 특기를 일반차량운전 찍었는데 씹사꼬룸해서 기지건설차량운전 받아버렸습니다.

- 희망찬 기분으로 이마트를 가서 과자를 털어왔는데 집에 오니 집수리를 한다고 집이 개판입니다.

- 아버지는 해외로 날랐습니다 해외여행 갔습니다. (이런 아버지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진담.)

- (부대로 보내진 인터넷 편지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집이 공사를 했습니다. 돌아온 나를 반겨주는 것은 아직 정리가 덜 된 내 방. 컴퓨터를 세팅했을 리가 없으니 직접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만 어찌 맞춰놓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휴가나와서까지 방정리를 해야 하는 현실. 어휴.

- 컴퓨터 맞춰놓고 좀 쉬려니 가스 배관 공사를 한답니다. 이러저러 뭐라 해서 공사를 못하겠다는데 내가 어찌 압니까. 계량기 위치를 왜 휴가나온 군바리한테 묻는거야!

- 나노하 3기가 나온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나마 살 것 같습니다.

- 또 뭔 이야기를 해야 하나.... 일단 방 정리 부터 하고 포스팅이나. 어휴.

(하여간 뭐같은 휴가네요.)

by 수시아 | 2006/09/29 18:11 | 무규칙 이종일기 | 트랙백 | 덧글(10)

Commented by 정의수호기사 at 2006/09/29 19:02
저도 예전에 화장실 리모델링 땜시 아주 죽을 맛이었죠.
여름방학에 그것도 매일 아침 알바하러 나가는 게 죽을 맛.... 씻는 건 둘때치더라도 생리현상을 해결 못하니...;;;
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6/09/29 19:17
편하게 쉬고 가십쇼. 짧은 휴가니..
Commented by 소시민A군 at 2006/09/29 19:35
뭐같아도 휴가가 좋은거라고 제 친구가 그랬습니다. 잘 돌아오셨습니다.
Commented by ハルネ at 2006/09/29 23:12
주변에 올라오는 휴가글을 보면 시간은 빠른것 같기도 하단말이지.
Commented by 셀키네스 at 2006/09/29 23:22
그래도 휴가 잘 보내세요
Commented by siahwid at 2006/09/29 23:23
뭐 그런상화이긴 하지만 내무실보단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랜덤여신 at 2006/09/29 23:23
오셨군요.
Commented by DSmk2 at 2006/09/29 23:39
아무튼 휴가,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Anatomist at 2006/09/30 01:40
ㅋㅋㅋ
Commented by 키리 at 2006/09/30 13:42
휴가 ㅊㅋㅊㅋ
어제 MSN 들어오시길래 흠칫! 했는데 금방 사라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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