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보기 - 5. 날아다니는 얼음집 괴물)
당연한 소리지만, 요즘 애니메이션-만화의 주요 코드인 '모에(萌え)' 를 체질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 이유에는 '모에'를 좋아하는 이유만큼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오타쿠' 그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모에'까지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좋아하는데도 왜인지 '모에' 쪽에는 정감이 가지 않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본 포스트에서 주목하고 싶은 것은 후자인데, 그들 중에서는 이상하게 자신들의 취향과 '모에' 사이에 우위를 두는 경향을 보이는 몇몇 우월주의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전자보다 후자의 일부 집단에서 '모에'에 대한 혐오감이 더 심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우월성에 빠진 사람들의 글에서는 몇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그들은 '모에'로 대표되는 요즘의 트렌드는 너무 식상하고 도식적이며, 창작자들이 오타쿠들의 코드만 적당히 자극해서 팔아먹기에 급급하다고 지적한다. 여기에 '예전에는 안그랬는데..'라며 과거에 대한 향수까지 들어가면 완벽하다. 이로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모에'까지 까는 완벽한 '까는 글'이 완성되는데, 그 작성자의 머릿 속에는 '과거(8~90년도) 애니메이션 > 비非 모에 계열 > 모에 계열' 식의 위계질서가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약간의 순위가 다를지언정 '모에'가 밑바닥을 차지하고 있는것은 똑같다.) 그들에게는 '모에포비아(Moe + Phobia;혐오증)' 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모에' 계열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는 것도 취향이니 그 취향 역시 응당 존중해줘야 한다. 하지만 취향에 우위를 둔 그들의 가치판단까지 존중해줘야 하는지는 의문이다. '로봇은 좋다, 모에는 나쁘다' 식의 가치판단은 몇 대중문화평론가들이 고급예술과 대중예술, 그리고 서브컬쳐간에 '문화적 우위'(열거한 순서대로 우월하다고 한다)를 둔 것과 하나도 다른 것이 없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다른 예술분야에 비해 푸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자신이 비난하던 대상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모든 취향은 평등하다. 그 어떤 취향도 나머지 취향의 위에 설 수 없고 그 역逆도 성립하지 않는다. 허나 취향에 우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뭔가 중요한 걸 잊어버린 듯 하다. 애니메이션은 언제까지나 상업적인 대중예술(※)이라는 것 말이다. '모에' 계열이건 아니건, 애니메이션은 상업적으로 제작되는 이상 어떻게든 이익을 내야한다. 과거의 애니메이션 역시 이익을 노리고 만든 상업적인 '제품'이며, 모에 계열은 수요자의 취향에 더 가깝게 접근하여 상업성을 극대화 시킨것에 불과하다. 허나 '모에포비아' 감염자들에게 이렇게 설명해봤자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들에게 '과거의 애니메이션'은 정통正統이며 '모에'는 이단異端이니까.
※ : 애니메이션을 '다운받아 보는 물건' 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해봤자겠지.
P.S. : 그들의 이율배반이 절정에 달하게 되는 때는 자신들이 모에 계열의 작품을 즐기게 되는 때일 것이다.
참고자료 : 왜 돌아가고 싶다는거야?
당연한 소리지만, 요즘 애니메이션-만화의 주요 코드인 '모에(萌え)' 를 체질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 이유에는 '모에'를 좋아하는 이유만큼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오타쿠' 그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모에'까지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좋아하는데도 왜인지 '모에' 쪽에는 정감이 가지 않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본 포스트에서 주목하고 싶은 것은 후자인데, 그들 중에서는 이상하게 자신들의 취향과 '모에' 사이에 우위를 두는 경향을 보이는 몇몇 우월주의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전자보다 후자의 일부 집단에서 '모에'에 대한 혐오감이 더 심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출처 : 루리웹)
그런 우월성에 빠진 사람들의 글에서는 몇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그들은 '모에'로 대표되는 요즘의 트렌드는 너무 식상하고 도식적이며, 창작자들이 오타쿠들의 코드만 적당히 자극해서 팔아먹기에 급급하다고 지적한다. 여기에 '예전에는 안그랬는데..'라며 과거에 대한 향수까지 들어가면 완벽하다. 이로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모에'까지 까는 완벽한 '까는 글'이 완성되는데, 그 작성자의 머릿 속에는 '과거(8~90년도) 애니메이션 > 비非 모에 계열 > 모에 계열' 식의 위계질서가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약간의 순위가 다를지언정 '모에'가 밑바닥을 차지하고 있는것은 똑같다.) 그들에게는 '모에포비아(Moe + Phobia;혐오증)' 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모에' 계열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는 것도 취향이니 그 취향 역시 응당 존중해줘야 한다. 하지만 취향에 우위를 둔 그들의 가치판단까지 존중해줘야 하는지는 의문이다. '로봇은 좋다, 모에는 나쁘다' 식의 가치판단은 몇 대중문화평론가들이 고급예술과 대중예술, 그리고 서브컬쳐간에 '문화적 우위'(열거한 순서대로 우월하다고 한다)를 둔 것과 하나도 다른 것이 없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다른 예술분야에 비해 푸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자신이 비난하던 대상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모든 취향은 평등하다. 그 어떤 취향도 나머지 취향의 위에 설 수 없고 그 역逆도 성립하지 않는다. 허나 취향에 우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뭔가 중요한 걸 잊어버린 듯 하다. 애니메이션은 언제까지나 상업적인 대중예술(※)이라는 것 말이다. '모에' 계열이건 아니건, 애니메이션은 상업적으로 제작되는 이상 어떻게든 이익을 내야한다. 과거의 애니메이션 역시 이익을 노리고 만든 상업적인 '제품'이며, 모에 계열은 수요자의 취향에 더 가깝게 접근하여 상업성을 극대화 시킨것에 불과하다. 허나 '모에포비아' 감염자들에게 이렇게 설명해봤자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들에게 '과거의 애니메이션'은 정통正統이며 '모에'는 이단異端이니까.
※ : 애니메이션을 '다운받아 보는 물건' 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해봤자겠지.
P.S. : 그들의 이율배반이 절정에 달하게 되는 때는 자신들이 모에 계열의 작품을 즐기게 되는 때일 것이다.
참고자료 : 왜 돌아가고 싶다는거야?
태그 : 우신예찬








덧글
카나마리아 2009/09/16 10:49 # 답글
일단 1위
미랑여낭 2009/09/16 10:50 # 답글
우월한 과거딸
에리카 2009/09/16 10:50 # 답글
야호
에리카 2009/09/16 10:51 # 답글
로봇은 괜찮지만 모에는 안돼요!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사이트에서 정말 많이 보이는 유형.
테슬라민트 2009/09/16 10:58 # 답글
근데 특정인을 까는 것 같이 보이는 건 마이 착각?
수시아 2009/09/19 13:00 #
들켰네
카카루 2009/09/16 11:01 # 답글
어떤 분야든 우월딸 치는 애들 보면 한심.그리고 과거 딸 치는 애들한테는 이런 말 해주고 싶음.
"그러면 그때로 돌아가든가."
카나마리아 2009/09/16 11:05 #
그런데 사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징징댈 인간 유형이 걔네들 아닐까요?자기들이 기억속에서 늘 아름답게 꾸미고 벽칠하고 단장하던 과거는
실제와는 동떨어져 있을테니까 ㅋ
수시아 2009/09/16 11:07 #
다운을 못받거든!
LeeChai 2009/09/16 11:20 #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윈 피셔 2009/09/16 11:20 #
10년전에도 한 30메가짜리 저화질 일화물 다운받아서 잘 보고 살았다
아돌군 2009/09/16 19:44 #
99년에 다운받았던 저화질 애니들 모음CD가 아직 어딘가에 있을듯.;
카카루 2009/09/16 11:03 # 답글
PGP의 경우도 참 한심하기 짝이 없음.자기도 똑같으면서 아닌 척,
고귀한 척, 우월한 척 ㅋ
에드윈 피셔 2009/09/16 11:15 #
You're not supposed to say his name!
하마지엄마 2009/09/16 12:51 #
자기도 똑같으면서 아닌 척, 고귀한 척 우월한척은 444도 만만치 않았는데삭제신공과 폭파덕에 없던 일이 되었다는게ㅋㅋㅋㅋㅋㅋ
작가 2009/09/16 14:08 #
이 새끼는 왜 PGP 까는 글에서 444를 거론하고 있냐?
하마지엄마 2009/09/16 15:15 #
아니 그냥 카카루씨가 말한 "한심한 인간의 유형" 이란 점에서 생각났을뿐인데연ㄲ물론 나간뒤에도 까인다면에서보면 PGP를따라잡을존재는아무도없으니PGP는이방면최고의기네스감이라고생각함ヽ(´ー`)ノ
작가 2009/09/16 22:00 #
뭐래 까방권 운운하면서 더러운 이글루스 카악 퉤나 하던 새끼가.너는 시발 PGP하고 절교했다면서 왜 자꾸 이 지랄하고 있냐 ㅉㅉㅉ
神無月 2009/09/17 11:21 #
작가// 아니, 볍신 얘기할때 또다른 볍신 얘기 꺼내는게 큰 문제가 있는건가?둘이 상충하는거면 모를까
LeeChai 2009/09/16 11:06 # 답글
도타할 때도 참 한심한 새끼들 많음.방 대기중일때 카오스 까면서 우월딸 치는 새끼들.
팽귄 2009/09/16 21:32 #
다른건대 그걸 같다고 보나요 ;;;아발론은 카오스 짝퉁이고 카오스는 도타 짝퉁이고
뭐 예전도타가 좋았어라고 딸치는거였으면 몰라도
아마 짝퉁 카오스 ㅄ 이거아니에요 ?
LeeChai 2009/09/17 00:31 #
그냥 우월딸의 얘기였긔.
나리디 2009/09/16 11:09 # 답글
자연스러운 PGP까기로 이어져 개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수시아 2009/09/19 13:01 #
그양반 거기서 미소게 이야기하는거보고 순간 빡돌았습니다.미소는 무슨..된장게임이지. (저질 일어드립)
에드윈 피셔 2009/09/16 11:17 # 답글
이건 오덕이고 씹덕이고를 떠나서 이미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는 현상이죠.이건 아무리 봐도 [He-who-must-not-be-named]를 까기 위한 포스트인듯
수시아 2009/09/19 13:02 #
다 알면서..
infinity 2009/09/16 11:17 # 답글
고도의 pgp 까는글
잼아줌마 2009/09/16 11:18 # 답글
딸딸ㄸㄹㄸㄹ딸
수시아 2009/09/19 13:05 #
찍!
라네이르 2009/09/16 11:40 # 답글
고도의 pgp 까는글 (2)
maxi 2009/09/16 12:10 # 답글
지금 모에 욕하는 사람도 다들 10년전에는 다들 레이와 아스카를 ...(생략) 했잖아!그런데 돈이 없어서 투니버스만 봐서 그런데 요즘 모에 대세가 뭔가요?
수시아 2009/09/19 13:05 #
지난 시즌까지는 케이온.현 방영작중에서는 바케모노가타리.
jagddoga 2009/09/16 13:06 # 답글
드루랑 술사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와우 오리지널은 불합리의 극치 였는데
그 시절이 최고였다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추억은 추억만으로 제발염
수시아 2009/09/19 13:04 #
술사는 과거나 지금이나 안습입니다만.
milln 2009/09/16 15:36 # 답글
모에는 모에한데 최근 작품이 좀 오리지널리티가 떨어지는건 사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요새 수작 비율이 떨어지는건 모에랑 관계없이 그냥 병행해서 일어나는 현상같음.
수시아 2009/09/19 13:06 #
어쩔수없이 다작(多作)체제가 되다보니 그렇습니다.그리고 적은 예산으로 큰 효용을 볼 수있는게 모에계여서..
스텔스좀비 2009/09/16 15:49 # 답글
과거의 향수도 있긴 하겠지만… 모에포비아가 되는 이유는 딴거 없습니다.오타쿠 안여돼는 까야 제맛이거든요. -_-
수시아 2009/09/19 13:04 #
그건 모에포비아가 아니라 오타쿠 포비아니까 패스.
스텔스좀비 2009/09/19 14:51 #
오타쿠를 까면 모에 코드도 도매금으로 까이는 경우가 많죠.
∞ 2009/09/16 16:42 # 답글
근데 90년대로 돌아가고 싶긴 하다.인생을 리셋하고싶ㅇ
수시아 2009/09/19 13:06 #
영장을 다시 받아보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
∞ 2009/09/19 22:27 #
아나
미필자...
고로랑 2009/09/16 18:08 # 답글
참고자료가 적절합니다.
2009/09/16 18:09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키리 2009/09/16 18:22 # 답글
시간을 돌리면 다시 군대가야 되나여 ㅡㅡ
수시아 2009/09/19 13:08 #
ㅇㅇ 또가야함
즈블 2009/09/16 19:22 # 답글
사람 잔뜩 기대시키고선 막상 본편에선 바람빼서 그런듯.
수시아 2009/09/19 13:08 #
뭐 그건 예산과 이러저러한 문제가 섞인 거라..꼭 모에쪽만 이야기할건 못되는듯.
에리카 2009/09/16 19:25 # 답글
예전 스킨이 그립네요.
수시아 2009/09/19 13:08 #
FF서 스킨이 개발살나서.. 한번 크게 뜯어고칠 생각.
A-0Metal 2009/09/16 19:34 # 답글
모에포비아 라고 쓰니까 뭔가 확 와닿네요
수시아 2009/09/19 13:09 #
원래 막연한것도 이름을 붙이면 까기(?!) 쉬워집니다.
정의수호기사 2009/09/17 01:00 # 답글
90년도로 돌아가면 재입대 해야하기에 싫....
수시아 2009/09/19 13:09 #
저도 싫어요.
하니킹 2009/09/17 09:32 # 답글
여드름을 짯는데 피가 멈추질 않AAAAAAAAAAA
神無月 2009/09/17 11:22 # 답글
중요한건 우월감 쩌는놈들이 찬양하는 작품들은 90년대 당시의 모에 코드였다는걸 자각하지 못한다는거
수시아 2009/09/19 13:09 #
그게 바로 과거딸딸이니까요.
아베 2009/09/17 18:57 # 답글
키가 크는대 키크는게 멈추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이링 2009/09/17 20:55 # 답글
대체 로봇이 고급컬쳐였던 시절이 언제였지.
수시아 2009/09/19 13:09 #
과거딸딸이 하는 사람들의 머릿속 과거.
매트홈매트 2009/09/19 16:00 # 삭제 답글
근데 지나가다포스팅 왜 삭제했나요? 그시점부터 비로그인댓글도 풀려있네요 ㅎㅎ
수시아 2009/09/19 16:16 #
이미 그일 지나가서 다 비공개처리했습니다.
WeissBlut 2009/09/20 00:17 # 답글
거 슈로대 게시판 놈들이 그러죠. "열혈과 근성으로 가득찬 슈로대에 저질 바스트모핑따위 넣지 말라능!"
Avalanche 2009/09/20 15:17 # 답글
넓게잡아 평성원년생 이후의 사람이 보면 상당히 생소한게 그 과거죠.아 그런가? 나는 열등한거만 보는건가? 난 죄인? 개념이 없어?
괜히 죄책감만 늘죠 , 반항심만 늘고
알트아이젠 2009/09/20 15:58 # 답글
저도 요즘 모에쪽 취향과는 다소 안 맞아서(...좀 쌩뚱맞지만 트라이건이나 고르고13같은거 좋아합니다) 요즘에는 애니를 거의 안 봅니다. 그래도 모에도 취향 중 하나니까 '나와는 다른 취향'으로 바라보고 존중해야지, 그거가지고 까는것자체가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깔 수 있으면 자신의 취향에 까임 당하는것도 감수해야하죠.(풋)
호랭빠 2009/09/24 11:13 # 답글
옛날 애니에 후장 벌리고 핥는놈들은 옛날애니 씹덕후.요즘 애니에 후장 벌리고 핥는놈들은 요즘애니 씹덕후.
둘다 똑같은 씹덕후 새끼들인데 동족혐오는 하튼 쩝니다.
아카이아 2009/09/24 15:55 # 답글
모에계가 적은 예산 투자로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해내는 구조라 제대로 된 애니가 적은 건 사실이지요. 그렇다고 수작이상의 작품이 안나오는건 또 아니지만
대동단결 2009/10/22 23:03 # 답글
만화/애니메이션 장르/소스의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리서치하면 논문 한편 지고는 택도 없는데 그런 면에서 정말 쉽게 요약해 버리는 (그)의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여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