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직도 방문자수를 의식하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아래 이어질 몇 가지 조언을 참고하는 게 좋겠다. 물론 방문자수에 연연하지 않고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것은 이 블로그에서 이야기할 내용이 아니므로 넘어가도록 하자. 본인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방문자수를 의식하는 사람들에게 좀더 좋은 방법을 알려주는 것뿐이다. 이오공감 조작이나 펌질같은 비겁한 짓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당신의 블로그에는 사람이 찾아올 수 있다.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유명세를 이용하는 것이다. 작가 누구누구나 평론가 누구누구 식의 '간판'을 달고 있으면 넷상에서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주목받을 수 있다. (=이 포스트를 읽지 않아도 된다.) 그들에게는 항상 방문객이 따라다니며, 간단한 잡담을 써도 이슈를 만들 수 있다. 다시 말해,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부터 인지도를 획득한 사람이라면, 블로그의 운영에 별 고생을 안해도 된다.
그러나 지명도가 없이 블로그를 시작해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컨텐츠' 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컨텐츠는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블로그를 가게 만드는 명백한 '이유'이다. 그런 것이 없는 블로그에 찾아올 사람은 블로그 주인과 그 주변인밖에 없다. 간단한 스냅샷과 잡담만 있는 블로그에 타인이 다녀가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컨텐츠는 가급적이면 '자신이 직접 만들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다고 모두가 만화를 그리거나 UCC를 만드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시사적인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써보는 것도 좋고,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리뷰도 충분히 컨텐츠가 될 수 있다. (역기능을 감당할수만 있다면, 특정인에 대한 비방도 컨텐츠이다.) 요는 이러한 컨텐츠가 남과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남들과 똑같은 애니메이션 일화물 감상, 이미 다 퍼진 소식을 (별다른 관점 없이) 되씹는 것은 방문자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컨텐츠를 만드는 작업은 남의 블로그에서 퍼오는 것보다 더 힘들다. 애써 만들어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모든 사람이 '독자적인'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속칭 '파워블로거' 들은(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식으로 자신들이 직접 '컨텐츠'를 쌓아놨기에 사람들이 꾸준히 오는 것이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컨텐츠가 쌓이면, 검색엔진이나 입소문을 통해서 사람들은 자연히 오게 되어 있다. 그때까지는 별 의미가 없어 보여도 꾸준히 컨텐츠를 만드는 수밖에 없다.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유명세를 이용하는 것이다. 작가 누구누구나 평론가 누구누구 식의 '간판'을 달고 있으면 넷상에서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주목받을 수 있다. (=이 포스트를 읽지 않아도 된다.) 그들에게는 항상 방문객이 따라다니며, 간단한 잡담을 써도 이슈를 만들 수 있다. 다시 말해,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부터 인지도를 획득한 사람이라면, 블로그의 운영에 별 고생을 안해도 된다.
그러나 지명도가 없이 블로그를 시작해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컨텐츠' 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컨텐츠는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블로그를 가게 만드는 명백한 '이유'이다. 그런 것이 없는 블로그에 찾아올 사람은 블로그 주인과 그 주변인밖에 없다. 간단한 스냅샷과 잡담만 있는 블로그에 타인이 다녀가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컨텐츠는 가급적이면 '자신이 직접 만들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다고 모두가 만화를 그리거나 UCC를 만드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시사적인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써보는 것도 좋고,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리뷰도 충분히 컨텐츠가 될 수 있다. (역기능을 감당할수만 있다면, 특정인에 대한 비방도 컨텐츠이다.) 요는 이러한 컨텐츠가 남과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남들과 똑같은 애니메이션 일화물 감상, 이미 다 퍼진 소식을 (별다른 관점 없이) 되씹는 것은 방문자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컨텐츠를 만드는 작업은 남의 블로그에서 퍼오는 것보다 더 힘들다. 애써 만들어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모든 사람이 '독자적인'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속칭 '파워블로거' 들은(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식으로 자신들이 직접 '컨텐츠'를 쌓아놨기에 사람들이 꾸준히 오는 것이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컨텐츠가 쌓이면, 검색엔진이나 입소문을 통해서 사람들은 자연히 오게 되어 있다. 그때까지는 별 의미가 없어 보여도 꾸준히 컨텐츠를 만드는 수밖에 없다.








덧글
치포포 2009/10/24 15:48 # 답글
방문자 안본지 반년은 된듯.난 컨텐츠가 일기장이라 글러먹었다능.
Silver 2009/10/24 15:50 # 답글
수시아의 블로그엔 아무나 옵니다
㈜계원필경 2009/10/24 16:05 # 답글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정의수호기사 2009/10/24 16:22 # 답글
전 사람이 많이 왔으면 하는 맘과... 우와 창피해가 공존하고 있기에....
스텔스좀비 2009/10/24 16:23 # 답글
1.요즘들어 포스팅 자체가 줄고 있습니다. (대학교 4학년이라…) 방문자야 뭐…2.두번째 문단에 대해서는 한마디 하자면, 전문가·지식인일수록 블로그가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 http://www.dal.kr/blog/002030.html )
카카루 2009/10/24 16:44 # 답글
저랑 같이 아무나 붙잡고 까실분 손
Ikarna 2009/10/24 16:49 # 답글
상호링크해준 분들만 와도 충분합니다. 그외의 방문객은 오든 말든 알 수 없기 때문에.카운터의 숫자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있습니다.
오르프네 2009/10/24 19:04 # 답글
방문자수를 신경쓰면 지는 거죠. ㅋ;
로리 2009/10/24 19:46 # 답글
아흑.. 방문자수 늘리고 싶고 덧글도 많이 달리고 싶은데 제 블로그는 T_T
dunkbear 2009/10/24 21:09 # 답글
열심히 글을 써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낚시성 제목이더군요. ㅎㅎㅎ
zert 2009/10/24 22:13 # 답글
제 블로그의 컨텐츠도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ㅇㅅㅇ);;그래도 "그쪽"에 계신 분들이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_~
어설트레인 2009/10/24 22:23 # 답글
저처럼 2ch에서 글을 퍼오는 것만으로 방문자 수가 늘기도 하니까요.
하늘빛 2009/10/25 00:28 # 답글
어설트레인// 댁은 번역하잖수
하늘빛 2009/10/25 00:28 # 답글
레진은 신적인 존재인듯
흑랑군 2009/10/25 01:37 # 답글
내가 가는 게 중요하지 남이 뭘 하던 뭔 상관...어차피 제 본진은 카운터도 없고 리플도 안달리는 곳이라...
제가 남의걸 돌아다니는 건 좋아하죠.
내가 좋아서 찾아가는 사람이 날 찾아주면 그거야말로 충분한 영광.
잼아줌마 2009/10/25 20:24 # 답글
전문가일 수록 블로그가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2)
전자팔찌 2009/10/26 21:39 # 답글
습관적으로 오는 거임;;;
神無月 2009/10/27 00:26 # 답글
비교적 대형 커뮤니티에 글을 쓸때 본문을 블로그에 쓰고,해당 게시판에는 링크 주소만 쓰는 방법도 있지요.
물론 방문자 증가는 일시적이지만;;
그밖에도 이오공감 도배가 아니라도 자극적 떡밥을 계속 투척하는것도..
神無月 2009/10/27 00:27 # 답글
아니, 따지고 보면, 유명인이 아니라면 유명인이 되면 될테고,유명인이 되기 가장 쉬운 방법은 병신이 되는것!
우리 모두 병신이 됩시다! (진짜되면 골룸)
에리카 2009/10/27 00:59 # 답글
씹덕계에선 그림쟁이가 짱이잖아요전 안될거예요.
Skullist 2009/10/28 20:14 # 답글
.....오마숄은 해답이 없~죠
짙푸른 2009/11/01 08:04 # 답글
제가 보기엔 메이저 블로거는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한 부류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컨텐츠 생산형 블로그..
근데 이것도 컨텐츠 나름이라, 주로 사설 계통의 텍스트 위주 블로그는 찾는 사람만 찾고, 메이저는 되지 못하더라구요.
요리나 패션, 공예 등 대중적인 컨텐츠에서 솜씨를 발휘하는 사람들이 주로 메이저가 되고..
다른 하나는 별 컨텐츠를 내세우지 않고 그저 잡담만 해도 왠지 구독자들이 꼬이는 사람들..
입담이라고 해야할지 매력이라고 해야할지,
대표적인 예로 레진이라던지.. 이런 사람들을 보면 부럽더라구요
그래도 소규모 써클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블로그 클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